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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폐건전지 기부 및 자원순환 캠페인 진행

호반그룹이 충남 당진시청을 방문하여 '폐건전지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건전지 5,543개와 임직원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이 포함되어 있다. 호반그룹의 이러한 사회적 책임 활동은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호반그룹은 최근 '폐건전지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폐건전지를 수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폐건전지를 모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약 5,543개의 폐건전지가 수집되었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쓰레기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호반그룹은 폐건전지의 자원 회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도 높였다. 폐건전지는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호반그룹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폐건전지 기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호반그룹의 폐건전지 기부는 단순한 물리적인 기부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임직원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부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 사회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할 자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 차이점 알아보기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지나면서 수없이 들었던 국보와 보물,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하면 왜 구분 지어 지정했는지가 궁금하네요..그래서 오늘은 국보와 보물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GOGO~


대한민국에는 2023년 5월 기준으로 339개의 국보와 21,979개의 보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국가에서 보호하는 중요한 문화재이지만 국보와 보물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국보와 보물은 모두 대한민국에서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하지만 국보는 보물보다 더 가치가 높고 희귀한 문화재입니다. 국보는 보물의 가치가 있는 문화재 중에서 시대를 대표하거나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으뜸인 것을 지정한 것입니다. 보물은 일반적인 보물 지정 기준에 합당한 문화재이기 때문에 같은 수준의 것들이 많으며, 지정 수량도 국보보다 많습니다.


국보-1호-남대문


국보

국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국보의 지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시대를 대표할 만한 문화재

2.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으뜸인 문화재

3.희귀하거나 독창적인 문화재

4.그 밖에 국가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


국보의 지정은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결정합니다. 문화재위원회는 학계, 문화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재의 가치, 희귀성, 보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보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국보는 지정된 날짜 순으로 번호가 매겨집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339개의 국보가 있습니다. 국보 1호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남대문(숭례문)입니다. 남대문(숭례문)은 조선의 5대 성곽인 한양도성의 정문입니다. 1395년에 지어졌으며,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국보 2호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동대문(흥인지문)입니다. 동대문(흥인지문)은 한양도성의 4대 문 중 하나입니다. 1396년에 지어졌으며, 현재는 국보 제1호인 숭례문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3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국립중앙박물관)

4호. 고달사지 부도 (고달사지)

5호. 법주사 쌍사자 석등 (법주사)

6호. 중원 탑평리 칠층석탑 (탑평리)

7호. 봉선 홍경사 사적 갈비 (봉선사)

8호. 성주사 낭혜화상 백월 보광탑비 (성주사)

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정림사지)

10호.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 (실상사)

국보-2호-동대문


보물

보물은 국보에 못지않게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보물의 지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

2.희귀하거나 독창적인 문화재

3.그 밖에 국가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


보물의 지정은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에서 심의하여 결정합니다. 문화재위원회는 학계, 문화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의 가치, 희귀성, 보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물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보물은 지정된 날짜 순으로 번호가 매겨집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21,979개의 보물이 있습니다. 보물 1호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석굴암입니다. 석굴암은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석굴 사원입니다.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보물 2호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경복궁입니다. 경복궁은 조선의 궁궐 중 가장 큰 궁궐입니다. 1394년에 지어졌으며, 현재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보물-1호-석굴암


제3호: 서울 원각사지 대원각사비

제4호: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

제5호: 경주 옥산서원 대성전 현판

제6호: 서울 흥인지문 석축

제7호: 서울 보신각 동종

제8호: 서울 숭례문 석축

제9호: 서울 숭례문 솟을대문

제10호: 서울 숭례문 문루


국보와 보물은 모두 국가에서 보호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무단으로 훼손하거나 도난할 경우 엄중히 처벌됩니다. 국보와 보물은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의 보고이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의 차이점에 대하여 조금 더 알아보고 추가로 각각의 10호 까지 알아 보았습니다. 국보와 보물 차이점 보단 모두 중요한 문화적 재산이니  나부터 관심을 갖는 습관을 들여 후대에 아름답게 물려 주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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